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어린이들이 26일 서울 정동 구세군 대한본영 앞에서 '어린이 전용 구세군 모금함'을 선보였다. 이 모금함은 독일 주방용품 제조업체 휘슬러코리아가 구세군 100주년 기념 및 어린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특별 제작,기증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