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휴대인터넷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해 사업 모델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KT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과 와이브로의 결합을 시도하기 위한 'KT WIBRO 비즈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KT는 포스테이타를 비롯한 7개 제휴사와의 와이브로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KT는 또 1단계 협력 사업인 카드결제, 정보안내시스템 등 와이브로를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시연회도 진행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