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일렉트로닉스의 박천석 대표는 6일 자사주 17만6945주를 장내에서 추가로 매수해 보유주식수를 176만2392주(지분율 17.68%)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주가 안정을 위해 최근 4차례에 걸쳐 자사주 148만2676주를 장내 매입했지만 주가가 좀처럼 회복 기미를 안 보여 대표이사까지 주식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