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열병합 발전소 공사 수주...현대엔지니어링, 1억2천만弗규모 입력2008.10.23 17:51 수정2008.10.24 09: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우인터내셔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태국에서 1억2000만달러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 공사를 수주해 23일 계약을 체결했다. 이 발전소가 2010년 완공되면 하루 120㎿의 전력과 시간당 400t의 증기를 생산하게 된다. 태국의 국영 석유가스회사의 자회사(PTTChem)가 발주한 이 발전소는 태국 라용산업단지 안에 들어선다. 공사 기간은 30개월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값 올리려면 꼭 바꿔야죠"…'한남뉴타운' 변화의 이유 서울 강북 지역 최대 재개발 구역인 한남 재정비촉진구역(한남뉴타운)에서 단지 고급화를 추진하는 움직임이 활발... 2 "34억이던 아파트가 또" 집주인 환호…분위기 달라진 이유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조만간 발표키로 하면서 강남구 대치동·청담동·삼성동과... 3 한남4구역 '래미안'으로…삼성물산,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선정되면서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진출에 성공했다.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어 투표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