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과 하석진이 파격적인 화보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홍수현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파격적인 섹시함을, 연예계 몸짱으로 소문난 하석진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의 화보는 지난 8월말 포토그래퍼 홍루의 촬영으로 진행됐으며 두 연인의 사랑과 배신, 질투, 이별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홍수현-하석진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홍수현은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수타(강지환 분)의 옛 여자친구이자 강패(소지섭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영화배우 '미나'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하석진은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의 종영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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