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사흘만에 상승 - DOW : 11,417.43 (+68.88 /+0.61%) - NASDAQ : 2,389.08 (+4.72 /+0.20%) - S&P500 : 1,274.54 (+7.85 /+0.62%) - 양대 국책 모기지업체의 국유화 우려와 금융기업들에 대한 실적 경고로 불안감 팽배 - HP의 실적 호재로 상승 마감 - 국제 유가는 엇갈린 재고 지표의 영향으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9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45센트(0.4%) 오른 114.98달러에 마감 - 패니매와 프레디맥은 국유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으로 각각 25.8%, 22.1% 급락 - 반면 다른 금융주들은 강세를 보여 리먼 브러더스는 0.7%, AIG는 2.4%,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1.9% 상승 - 씨티그룹은 1.8%, JP모간 체이스는 4.0% 상승 - HP는 예상을 뛰어넘는 긍정적인 실적 전망 발표로 5.7% 상승 - 이 영향으로 델은 2.2%, 애플은 1.3%, AMD는 2.2% 상승 - 에너지주는 `유가가 연말까지 29% 상승할 것`이라는 골드만삭스의 전망 덕분에 강세를 보여 엑손모빌이 1.1%, 셰브론이 2.1% 상승 - 프리포트-맥모란 코퍼&골드는 모간스탠리의 `매수` 추천으로 7.5%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