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한 여성이 19일 수도 키예프에서 독립 17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퍼레이드 예행 연습 중인 군차량 옆을 지나가고 있다. 러시아-그루지야 무력충돌 후 러시아의 다음 공격 목표는 우크라이나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로 18일 우크라이나 국채의 신용위험도가 큰 폭으로 뛰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키예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