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한국소비자연맹과 '함께 잘 사는 신용사회 만들기 캠페인' 약정식을 갖고 소비자 대상 신용 교육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대학생과 군장병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던 신용 교육을 앞으로는 소규모 자영업자 계층으로까지 넓힐 계획이다. 삼성카드와 한국소비자연맹은 2003년부터 개인 신용관리 방법과 올바른 카드 사용법 등을 내용으로 한 신용 교육 활동을 공동으로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