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고광철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모친상 外
▶김진수 전보훈처동부지청장 별세,성근 인터비즈투어사장 부친상,김승웅 미국남가주한인회부회장 장인상=1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9일 오전8시 02-590-2697
▶정준화 전국회국방전문위원 별세，연태 코스콤사장ㆍ연옥 동원대에어로빅학과장ㆍ연경 ING BIOTECH대표ㆍ연규 웰게이트상무 부친상，전종대 합참대교수 장인상=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2-3010-2231
▶남상규 전조일제지사장 별세，철우 금호건설부장ㆍ성우 SB시스템대표 부친상=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3410-6916
▶김세화 문화방송조사자료국장 별세,성훈 NHN AjaxUI3팀장 부친상,이영수 육군사관학교물리화학과조교수 장인상=17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31-787-1505
▶변희재 서울대간호학과교수 별세,이흥재 성균관의대교수 부인상,영준 미국플로리다대연구원ㆍ영민 AIG생명팀장 모친상,박홍선 삼성의료원근무ㆍ이경은 국립중앙극장예술단원 시모상=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17
▶남태수 유코레일총무부장 별세=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2시 02-3010-2252
▶정장식 부일전기대표ㆍ창식 동의대토목공학과교수ㆍ무열 재미의사 부친상，우창록 법무법인율촌대표변호사ㆍ김봉수 방송통신위원회미디어센터장ㆍ김대영 김약국대표 장인상=15일 부산전문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9시 051-312-4444
▶송철 극동엔지니어링부회장ㆍ찬한성 lCI부장ㆍ빈사업 부친상,이순근 국민은행청구역지점장ㆍ허창영 화진대표 장인상=16일 인천 길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32-462-9261
▶이재곤 TJB천안방송본부본부장ㆍ규진 목원대전임강사 부친상=16일 을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42-471-1680
▶장동완 법률사무소변호사ㆍ동일 사업ㆍ동권 사업 부친상,승희 제일기획차장ㆍ성희 현대건설과장ㆍ태희 LG전자과장 조부상=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11시 02-3410-6901
▶심현창 IBM한국지사부장ㆍ현상 구영테크상무ㆍ현범 랜드마크코리아이사ㆍ현웅 삼원토탈로지스틱차장 부친상=1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10-4995-6440
▶이현현 현교육대표 부친상=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30
▶박천호 삼성전자정보통신총괄차장ㆍ천길 사업 부친상，임효섭 현대건설차장 장인상=16일 일산 백병원 발인 18일 오후 2시 031-919-6444
▶홍세근 사업ㆍ선근 머니투데이대표 모친상，김현 에어토탈에어콘고문ㆍ조대행 동남고교장ㆍ고재정 법무법인장인 대표변호사ㆍ이재연 전홍부장ㆍ신명섭 동북아평화연대운영이사 장모상=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631
▶우종암 세무사ㆍ순철 현대자동차차장ㆍ승한 화인메트로병원장ㆍ승희 JP모건영업부장 모친상,박형민 지식경제부기획재정서기관 장모상=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410-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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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망막 손상"…법원도 '무혐의' 내렸다
수영 스타 박태환(35)이 골프를 치다 실수로 옆 홀 내장객의 머리를 공으로 맞혀 다치게 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경찰, 검찰에 이어 법원에서도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지난 26일 다친 내장객이자 고소인인 A 씨가 낸 재정신청을 기각했다.재정신청은 고소·고발인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하면 법원에 대신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찰은 공소를 제기해야 하는데, 기각해 무혐의로 결론짓게 됐다.A 씨는 2021년 11월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옆 홀에서 플레이하던 박태환이 친공에 맞아 눈과 머리 부위를 다쳤다며 박태환을 과실치상죄로 고소했다. 박태환은 합의하려 했으나 당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그러나 박태환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했다.A 씨는 이의신청했고, 사건을 다시 살핀 춘천지검 역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검찰은 박태환이 당시 경기보조원(캐디)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과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공이 타깃 방향의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것) 구질이 흔하게 발생하는 점 등을 이유로 박 씨에게 죄를 묻기 어렵다고 봤다.A 씨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반발하며 항고했으나 지난해 11월 기각당했으며 재정신청도 이와 같은 결론을 얻게 됐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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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손님이 가방 놓고 갔어요"…열어 보니 흰 가루가 '발칵'
식당 손님이 식당에 필로폰이 든 가방을 놓고 자리를 떴다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29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가방에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마약은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처벌받는다.경찰은 앞서 23일 동대문구 제기동 식당 직원으로부터 "손님이 가방을 두고 갔다"는 유실물 습득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가방을 열고 소지품을 확인하다 필로폰 가루를 발견했다.A씨의 지인 B씨는 다음날 A씨의 부탁을 받고 유실물을 찾으러 파출소를 찾았다.경찰이 필로폰 입수 경위를 묻자 "내 물건이 아니라 A씨의 것"이라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A씨는 가방을 찾으러 관할 파출소를 찾았다가 입건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이 맞긴 하지만 친형이 갖고 있던 걸 내가 가방에 넣어놓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음성 반응이 나왔고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한편, 경찰은 A씨 진술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면서 서울 도심에 마약이 유입된 경위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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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만취해 130㎞로 질주한 30대 여성…동승자는 사망
제주도에서 음주 상태로 렌터카를 몰다가 사고를 내 동승자를 사망하게 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29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과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로 여행을 왔던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1시47분쯤 제주시 한림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고 차는 일명 '오픈카'라고 불리는 컨버터블 차량이었다. 당시 A씨는 시속 130㎞로 질주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았고 사고 충격으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B씨를 덮친 것으로 조사 결과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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