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1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대강당에서 이창배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의 날'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영혁신과 6시그마 관련 특강이 열렸다. 부서별로 '혁신 챔피언'과 '체인지 리더'(Change Leader)를 선정,경영혁신과제를 도출하는 시간도 가졌다. 회사 측은 앞으로 매달 두 번째 화요일에 '혁신의 날' 행사를 열어 경영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제안활동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