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수도 트빌리시 군시설 폭격 재개
그루지야 내무부의 쇼타 우티아슈빌리 대변인은 이날 "두 번의 폭격이 있었으며 하나는 고조리 군 기지, 또 하나는 마크하타 산의 레이더 시설"이라며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두 차례의 폭발음은 트빌리시의 중심부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
러시아 전투기들은 10일에도 트빌리시 국제공항 인근 군 비행장을 폭격한 바 있다.
(트빌리시 AFP=연합뉴스) cool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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