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서울 황학동 주상복합건물 '롯데캐슬 베네치아'에 이마트 115호점인 '황학점'을 25일 개점한다. 매장면적 1만6000㎡(4800여평),주차대수 960대 규모로 서울지역 점포 중 김포공항점,월계점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인근 상권에 25만여 세대,60만여 명이 거주하고 왕십리.창신 뉴타운 등 개발이 예정된 구(舊)도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