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콤은 118억7550만원 규모(870만주)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자금 중 60억원은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자금으로, 나머지는 운영자금으로 쓸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1365원이며 청약예정일은 다음달 12일, 납입일은 18일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