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이달 말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3동 53의 1 일대 전농6재개발구역에서 867가구(임대 148가구 포함) 규모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조합원 몫을 뺀 일반분양 아파트는 143가구다.

지상 15층 16개동에 주택유형은 82~142㎡형으로 구성됐다.

일반 분양물량의 분양가는 미정이다.

이번에 전농6구역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인근 답십리16.18구역,전농7구역,용두1구역 등 재개발구역에 8000여가구 규모의 '래미안타운'이 형성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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