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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꼽'이 더 큰 아파트 … 아직도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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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서울.수도권에서 입주한 아파트 가운데 웃돈(프리미엄)이 분양가를 초과한 이른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아파트'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입주한 47개 단지,546개 주택 유형을 조사한 결과,13개 주택형의 프리미엄이 분양가를 2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 입주한 송파구 장지동 파인타운 9단지 87㎡형은 프리미엄이 2억9000만원 선으로 분양가(1억7609만원)보다 1억1300여만원이나 더 높았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 단지의 동일한 면적 아파트는 올해 5월 4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2월 초 입주에 들어간 인천 송도 웰카운티1단지도 대부분의 주택형 프리미엄이 분양가보다 높게 형성됐다.

    132㎡형의 경우 분양가가 3억8040만원이었지만 웃돈은 4억3960여만원이 붙었다.

    같은 단지 105㎡형도 웃돈이 3억원으로 분양가(2억5590만원)보다 높아 약 117.2%의 수익률을 올렸다.

    경기 동탄신도시는 입주 물량이 많았지만 분양가에 근접하는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3월 시범다은풍성신미주 109㎡형(분양가 2억5000만원)의 프리미엄은 2억2000만원이었고 더샵 2차 99㎡형(분양가 2억3260만원)은 1억6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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