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입암동에 국민임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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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일대 9만3589㎡ 규모의 주거지역을 27일 입암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입암지구에는 2013년까지 국민임대 620가구, 일반아파트 410가구 등 총 1030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진다.
단오제 축제 등 지역 행사 중심지인 남대천과 어우러지도록 환경친화적인 주거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내년 1월부터 용지보상에 착수한 뒤 곧바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공 및 입주는 2013년에 이뤄진다.
사업지는 기존 시가지 중심권과 가깝지만 그동안 난개발과 함께 불량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체계적인 도시정비가 요구돼왔다.
입암지구에는 2013년까지 국민임대 620가구, 일반아파트 410가구 등 총 1030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진다.
단오제 축제 등 지역 행사 중심지인 남대천과 어우러지도록 환경친화적인 주거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내년 1월부터 용지보상에 착수한 뒤 곧바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공 및 입주는 2013년에 이뤄진다.
사업지는 기존 시가지 중심권과 가깝지만 그동안 난개발과 함께 불량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체계적인 도시정비가 요구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