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엄석오 "명품 주택+전원의 쾌적함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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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주거만을 목적으로 한 주택공급 시대는 지났습니다.
입지 조건은 물론 건물의 조형미,단지구성의 친환경성 여부 등 까다로운 품질 요인을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되지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상황으로 변했죠."
성남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근처 '성복자이'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엄석오 일레븐 건설 회장은 인터뷰 시작부터 주택 품질론을 강조했다.
용인 성복 자이는 엄 회장이 몇 년 전부터 사업시행을 준비해온 프로젝트다.
그는 "용인 성복자이는 3700여가구의 초대형 주거단지로 중ㆍ대형 고급 아파트 수요를 겨냥해 계획된 주거상품"이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 이전 마지막 물량으로 품질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엄 회장이 주택 공급에 있어 품질 다음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은 입지다.
명품단지를 조성하되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역에 지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용인을 핵심 사업지로 선택한 것도 이런 이유다.
교통 등 기반시설 확충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서울과 달리 전원생활의 쾌적함을 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달 초 분양에 나선 용인 성복자이 모델하우스에 임시 사무실에 설치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른다는 엄 회장은 "용인 성복지구는 최근 1~2년간 계속 분양이 연기되면서 엄청난 마음고생을 해서 특히 애착이 간다"며 "시공업체도 국내 선두권 건설업체인 현대건설,GS건설 등으로 선정한 만큼 공사 품질도 믿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지 조건은 물론 건물의 조형미,단지구성의 친환경성 여부 등 까다로운 품질 요인을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되지않으면 생존하기 힘든 상황으로 변했죠."
성남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근처 '성복자이'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엄석오 일레븐 건설 회장은 인터뷰 시작부터 주택 품질론을 강조했다.
용인 성복 자이는 엄 회장이 몇 년 전부터 사업시행을 준비해온 프로젝트다.
그는 "용인 성복자이는 3700여가구의 초대형 주거단지로 중ㆍ대형 고급 아파트 수요를 겨냥해 계획된 주거상품"이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 이전 마지막 물량으로 품질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엄 회장이 주택 공급에 있어 품질 다음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은 입지다.
명품단지를 조성하되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역에 지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용인을 핵심 사업지로 선택한 것도 이런 이유다.
교통 등 기반시설 확충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며 서울과 달리 전원생활의 쾌적함을 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달 초 분양에 나선 용인 성복자이 모델하우스에 임시 사무실에 설치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들른다는 엄 회장은 "용인 성복지구는 최근 1~2년간 계속 분양이 연기되면서 엄청난 마음고생을 해서 특히 애착이 간다"며 "시공업체도 국내 선두권 건설업체인 현대건설,GS건설 등으로 선정한 만큼 공사 품질도 믿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