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환경친화 부문 : 삼성물산 건설부문, 세계적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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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978년 매출 166억원 규모의 중견 업체에 불과했지만 20년이 지난 현재 국내 1위를 넘어 외국의 선진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건설회사로 성장했다.
1990년대 중반 우리나라 건설업계 최초로 ISO(국제표준화기구) 9001,14000 인증을 받는 등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품질 및 환경경영을 앞장서 도입했다.
사업 측면에서는 초고층 건축,하이테크 공장시설,도로,항만,주택,발전 플랜트의 6대 핵심 상품을 선정해 선택과 집중을 해왔다.
그 결과 반도체,LCD,하이테크 공장 시공능력을 갖게 됐다.
KLCC,타이베이101,버즈두바이 등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3개의 공사에 모두 참여한 세계 유일의 건설사로 초고층 건축물 시공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현재 시공 중인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두바이 프로젝트에서는 1개층을 3일 만에 완성,세계에서 가장 짧은 공기를 기록하는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삼성의 '래미안(來美安)'은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K-BPI(한국산업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2008년 기준),NCSI(국가고객만족도) 10년 연속 1위(2007년 기준) 등의 기록이 이를 잘 말해준다.
리서치 전문 기관과 부동산 전문 매체의 조사에서도 래미안은 인지도와 선호도 면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1990년대 중반 우리나라 건설업계 최초로 ISO(국제표준화기구) 9001,14000 인증을 받는 등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품질 및 환경경영을 앞장서 도입했다.
사업 측면에서는 초고층 건축,하이테크 공장시설,도로,항만,주택,발전 플랜트의 6대 핵심 상품을 선정해 선택과 집중을 해왔다.
그 결과 반도체,LCD,하이테크 공장 시공능력을 갖게 됐다.
KLCC,타이베이101,버즈두바이 등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3개의 공사에 모두 참여한 세계 유일의 건설사로 초고층 건축물 시공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현재 시공 중인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두바이 프로젝트에서는 1개층을 3일 만에 완성,세계에서 가장 짧은 공기를 기록하는 등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삼성의 '래미안(來美安)'은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K-BPI(한국산업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2008년 기준),NCSI(국가고객만족도) 10년 연속 1위(2007년 기준) 등의 기록이 이를 잘 말해준다.
리서치 전문 기관과 부동산 전문 매체의 조사에서도 래미안은 인지도와 선호도 면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