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마포구 합정뉴타운(균형발전촉진지구) 내 합정 2.3.4 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구역별로는 합정2구역(1만6293㎡)과 3구역(1만544㎡)에 최고 37층의 주상복합 4개동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198가구씩 건립된다.

4구역(4959㎡)에는 용적률 733% 이하로 지상 24층짜리 오피스빌딩 1개 동이 들어선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