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자동차로 세계 일주에 나선 환경 전도사 루이 팔머씨가 10일 부산 신라대를 방문,솔라 택시를 선보이고 있다.

솔라 택시는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등 4개 대학이 3년여 동안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2인승 자동차.최고 속도는 시속 90㎞이며 충전한 뒤 여섯 시간 동안 300㎞를 달릴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