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A형 간염 발생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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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10일 전국에 A형 간염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 간염 표본 감시 결과 5월말 현재 높은 발생 수준을 보이고 있어 간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기관 한 곳 당 평균 A형 간염 발생자수는 3.5명으로 작년과 비교해 2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A형 간염의 증상은 한 달정도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식욕부진, 황달, 권태감 등의 증상이 있는 수인성 전염병이다.
감염시 고단백 식이요법이나 휴식 등으로 치료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질병관리본부는 A형 간염 표본 감시 결과 5월말 현재 높은 발생 수준을 보이고 있어 간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의료기관 한 곳 당 평균 A형 간염 발생자수는 3.5명으로 작년과 비교해 2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A형 간염의 증상은 한 달정도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식욕부진, 황달, 권태감 등의 증상이 있는 수인성 전염병이다.
감염시 고단백 식이요법이나 휴식 등으로 치료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