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안방극장’ 찾는 안정훈, ‘에덴의 동쪽’서 이다해-송승헌과 호흡
탤런트 연정훈이 올 하반기에 방송될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전격 캐스팅 됐다. '에덴의 동쪽'은 25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드라마로 알려져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연정훈은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 운명이 뒤바뀐 채 살아가는 비운의 검사 이동욱 역을 맡게 됐다. 이 드라마에서 연정훈은 이다해와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군제대 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거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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