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환경관리본부(국방시설본부 위탁)로부터 440억원 규모의 미군기지 토양오염정화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반환된 미군기지의 토양과 지하수를 주거지역 수준으로 정화해 일반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토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관할지역은 의정부와 화성시 일대를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