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1965년 국내 처음으로 태국에서 고속도로 공사를 따낸 이후 43년 만에 해외 수주 누계액 600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거침없는 수주 행진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해외 수주 목표도 사상 최고치인 65억달러로 당초보다 38% 늘려 잡았다.

해외 건설 명가로서 부동의 국내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할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