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창립 39주년을 맞았다.

한국감정원은 25일 서울 삼성동 본점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열고 장기근속 직원 및 국토해양부 업무유공 직원 등을 포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황해성 감정원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공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전한 부동산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