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이 관리하는 한국 주식형펀드가 유럽 등 해외 20개국에 판매된다.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은 2일 BNP파리바자산운용사가 출시하는 한국 주식 투자펀드 '파베스트코리아'의 위탁운용을 맡았다고 밝혔다.

신한BNP파리바 관계자는 "이 펀드는 현재 신한BNP파리바가 운용하는 '봉쥬르코리아'의 운용전략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