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어린시절 공황증으로 고생한 사연과 '기부천사'가 된 과정 등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TV ‘인간극장’에서는 ‘행복하이킥-김장훈’ 편2회가 방송돼 지난 17일 첫방송에 이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장훈편에서는 김장훈의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어린 시절부터 병치레도 잦았고 가출까지 한 사연 그리고 공황증까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장훈은 31평 월세에 살면서 기부를 하기 위해 대출까지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편, ‘인간극장’의 ‘행복하이킥-김장훈’편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5회가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