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계열사인 성원산업개발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5000억원 규모의 신도시 개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성원산업개발이 중앙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신도시는 키르기스스탄 비쉬켁시(市) 내 187만㎡(56만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될 전망이다.이곳에는 아파트와 오피스.쇼핑몰과 상하수도.쓰레기 처리시설(수거.분류) 등 공공시설 등이 들어선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