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은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산유국에 집중 투자하는 '삼성아라비안펀드'를 14일부터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UBS 아라비안지수'를 활용해 투자 종목과 비중을 결정하며 충분한 유동성을 보유한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