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의 팔순연 겸 회고록 '나는 아침이 두려웠다' 출판기념회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방 명예회장 등이 축사를 들으며 박수 치고 있다.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저는 앞으로 5년 일하는 동안 (언론이) 두렵다고 해서 절대 대못은 안 박겠다.대신 전봇대를 뽑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