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사흘째 강원 영동과 산간 지역에 최고 80㎝가 넘는 폭설이 내려 일부 시내버스 노선이 끊기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인천국제공항에서도 눈 때문에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폭설로 태백 삼척 고성 등 3개 시·군 5개 노선의 시내버스 운행이 이틀째 중단됐다.일부 지방도로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의 등산객 입산도 사흘째 전면 통제됐다.인천공항에서는 눈 때문에 인천발 후쿠오카행 등 일부 항공기의 운항이 지연됐다.기상청은 "산간 지방은 5~20㎝,동해안 지역은 2~7㎝의 눈이 더 내린 뒤 23일부터 날씨가 개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