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급 보호동물인 '황금원숭이'가 1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 몽키밸리에서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황금원숭이는 서유기의 주인공인 손오공의 모델로 판다와 함께 중국이 자랑하는 동물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