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언론동문회(회장 백인호)와 중앙대(총장 박범훈)는 14일 올해의 '자랑스러운 중앙언론인'으로 신문 부문에서 이희종 강원일보 사장과 왕성상 일요서울 편집국장(이사),방송 부문에서 김재연 KBS TV제작본부 부장(PD),광고 부문 김상봉 서울문화사 광고본부장(이사),홍보 부문 이정백 광동제약 상무를 각각 선정했다.

권대우 아시아경제신문 회장과 유인촌 중앙대 연극학과 교수,김명중 한국방송광고공사 감사,노웅래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은 중앙언론인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7시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리는 '중앙대 언론동문의 밤' 행사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