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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성복지구 '현대-GS' 타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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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남부의 관심 지역 가운데 한 곳인 용인 성복지구에 현대건설과 GS건설이 대형 주거단지인 '힐스테이트-자이' 타운을 선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용인 성복지구 내 5개 단지(3659가구) 가운데 3개 단지에 대한 시공 계약을 시행사인 일레븐건설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성복지구에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로 119~222㎡형 2157가구를 짓는다.

    이들 아파트의 일반 분양은 내년 1~2월께 시작할 예정이다.

    나머지 2개 단지에서는 GS건설이 '자이' 브랜드로 114~214㎡형 1502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이들 단지는 내년 1~2월께 일반 분양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타운은 1단지에서는 129~187㎡(42~56평형) 645가구를 공급하고,3단지는 119~222㎡(36~67평형) 689가구,5단지에서는 119~199㎡(36~60평형) 823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GS건설의 '자이' 타운은 △2단지에서 114~186㎡(34~56평형) 719가구 △4단지에 130~214㎡(39~64평형) 783가구가 각각 지어진다.

    이들 '힐스테이트-자이' 타운은 지난달 말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용인시에 분양 승인을 신청했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안 될 가능성이 높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다.

    이는 현재 주변 중.대형 아파트 시세가 3.3㎡당 1600만원대 중반이기 때문에 100만원 이상 낮은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이번 시공 계약 체결로 용인 성복동 일대는 크게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단지와 '자이' 단지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

    성복동 일대에는 이미 GS건설이 2002년부터 LG빌리지 1.2.3.6차,수지자이 1차 등 모두 5400여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했다.

    현대건설도 지난 8월 성복동과 인접한 상현동에서 860가구의 '상현 힐스테이트'를 공급,'성복 힐스테이트'와 합칠 경우 3017가구의 '힐스테이트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성복지구는 판교신도시와 광교신도시 사이에 위치한 택지지구로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2009년 말)와 신분당선 연장선(2015년)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도 한결 양호해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용인 간 고속도로를 바로 탈 수 있는 성복IC가 단지 인근에 건설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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