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브랜드 부문 : 신도종합건설 송한근 사장 .. 품질ㆍ고객만족도 향상으로 경쟁력 제고
최근 시공 기술력이 상향 평준화되는 상황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상품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송한근 신도종합건설 사장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면밀한 수요 분석과 함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일에 주력해왔다"며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송 사장은 "그동안 공급에 주력해 온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서의 브랜드 파워는 신도 브래뉴를 따라올 건설업체가 없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송 사장의 말대로 올해 분양한 남양주 '마석역 신도브래뉴' '양주 고읍 신도브래뉴' '의정부 아크라티움'의 현장은 모두 계약률 100%를 달성했고 '진접 신도브래뉴'는 96%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송 사장은 기업이 미래를 위해 투자하듯 직원 개개인도 자기계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쏟아야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그가 '투명하고 강하고 역동적인 신도인'을 인재상으로 제시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경영 측면에서는 품질 및 원가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송 사장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끊임없는 상품 개발과 시장의 흐름을 읽고 짚어내려는 노력이 결국 최고의 마케팅 노하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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