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7일만에 반등하며 1820선으로 올라서고 있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1.15P(1.16%) 상승한 1820.17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외국인이 소폭 매수 우위로 돌아서면서 지수 반등을 돕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은 20억원 '사자'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8억원과 56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93억원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