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18 18:32
수정2007.11.19 10:03
㈜신한과 코레일(철도공사)이 추진하는 충청권 최대 규모의 복합건물로 지어질 천안민자역사가 이르면 다음 달 초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께 쇼핑몰 분양에 들어간다.
천안시 대흥동 철도공사 부지(10만4450㎡)에 연면적 18만5000㎡ 규모로 건설될 천안민자역사는 역무시설과 대형 복합상가로 구성됐다.
내년 초 분양될 복합상가는 백화점,할인매장,멀티플렉스 영화관,피트니스센터,메디컬센터,패밀리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