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조각보 작가 20명이 참가하는 '한.일 교류 우정의 조각보전'이 13~16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조각보로 양국의 우의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송양빈씨의 '생명의 나무'와 사하라 치토세씨의 '빛의 세계로' 등 50여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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