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한ㆍ일교류 우정의 조각보전' 입력2007.11.12 17:55 수정2007.11.13 10: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과 일본의 조각보 작가 20명이 참가하는 '한.일 교류 우정의 조각보전'이 13~16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조각보로 양국의 우의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송양빈씨의 '생명의 나무'와 사하라 치토세씨의 '빛의 세계로' 등 50여점이 선보인다.(02)765-301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 갈 만큼 갔다" 한국인 몰린 나라…"구글맵 못 쓴다고?" 중국 정부가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한 이후 한국인 여행객의 중국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 언어 장벽에 난이도 높은 여행지로 꼽혔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엔데믹 이후 수요 회복이 더뎌 저... 2 "비엔나1900展, 역대 클림트·실레 아시아 전시 중 최고" “비엔나전은 지금까지 레오폴트 미술관이 해외에서 선보인 전시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에곤 실레의 작품 46점이 전시된 건 그간 아시아에선 볼 수 없었던 광경이죠. 놓칠 수 없는 ‘일생에 한 번... 3 "한국은 제2의 집"…찰리 푸스, 2만5000명 눈에 담고 목소리로 껴안았다 [리뷰]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또다시 한국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약 1년 만에 국내 팬들과 재회한 그는 전매특허인 청명하고 힘 있는 목소리로 2만여명의 관객을 끌어안았다. 시종일관 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