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부회장, 佛 '레종 도뇌르' 훈장
나폴레옹 1세가 1802년 제정한 '레종 도뇌르'는 프랑스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발전에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이다.
신 부회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합동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열린 훈장 수여식에서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대사로부터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서명한 증서와 훈장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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