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여수공장 드럼통 폭발…2명 사망
GS 칼텍스측은 "폭발한 드럼통에는 암모니아 계통 폐가스 불순물 제거 물질인 '아민'이 담긴 직경 1.5m, 높이 2m 크기로 내부 압력을 못이겨 터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앞서 GS 칼텍스 여수공장에서는 지난 22일 작업 중이던 김모(38)씨가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금속제 냉각기에 부딪혀 숨졌고 1명이 부상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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