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가증권시장에 첫상장된 기신정기가 하한가를 기록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4분 현재 기신정기는 시초가 대비 14.86%(2200원) 하락한 1만260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프라스틱 사출 금형을 제작할 때 쓰는 몰드베이스 , 코어플레이트 등을 생산하는 기신정기는 이날 공모가보다 48% 높은 1만4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산 뒤 하한가까지 밀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