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과 일본 ANA항공은 4일 서울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승무원 교환 근무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오는 28일부터 하루 2회 운항하는 김포~하네다 구간 운항편 중 각 한 편에 승무원을 한 명씩 교환 탑승토록 할 예정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