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관련 국내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퍼스텍㈜ (http://www.firsteccom.co.kr)는 정보통신부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을 통해 서울 상암동에 조성중인 누리꿈스퀘어에 자사제품인 얼굴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을 공급하기로 계약 체결하였다고 한다.

누리꿈스퀘어는 한국소프트웨어/디지털콘텐츠(SW/DC) 산업의 생산에서 마케팅까지의 가치사슬이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클러스터를 표방하고 있으며, 글로벌기업을 유치하여 국내기업과의 협업기회를 제공하게 되는데, 각각의 센터에서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시되어 국내 최고의 얼굴인식 전문업체인 퍼스텍㈜의 얼굴인식출입통제시스템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출입자에 대한 실시간 정보관리 및 각 출입구에 대한 허가가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출입카드를 통한 출입이 불가능 해지므로, 국내 그 어떤 보안시스템 보다 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보안성 유지를 강화하게 된다고 한다.

회사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국내최대 복합건물인 누리꿈스퀘어에 얼굴인식출입통제시스템을 공급하게 된 것은 퍼스텍㈜가 수 년간 연구, 개발하여 온 연구성과들이 한가지씩 가시화 되어지는 과정의 하나로서, 보안기술의 특성상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여러 사업들이 2008년에는 확연하게 나타날 것이고, 국내 얼굴인식분야 선도업체로서의 질적 성장 뿐만 아니라 양적 성장도 현실화 되어질 것 이라고 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