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 베트남 최초 경마장 개발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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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업체인 프로제와 월드조인트가 설립한 특수목적회사 비트코(VITCO)가 1일 베트남 최초의 경마장 개발을 위해 베트남 국영기업과 조인식을 가졌다.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날 조인식에는 김병준 비트코 대표와 베트남 국영기업 프로트레이드(Protrade)의 누겐 반 민 회장,트란 반 로이 빈증성정부 부의장,팜 티엔 반 주한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경마장 리조트는 베트남 빈증성 일대에 조성되며 한국ㆍ베트남의 민간기업과 국영기업이 총 1300억원을 투자해 2012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마장 리조트가 들어설 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5배인 4200㏊ 규모로,경마장과 함께 고급 빌라ㆍ호텔 등이 들어서게 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날 조인식에는 김병준 비트코 대표와 베트남 국영기업 프로트레이드(Protrade)의 누겐 반 민 회장,트란 반 로이 빈증성정부 부의장,팜 티엔 반 주한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경마장 리조트는 베트남 빈증성 일대에 조성되며 한국ㆍ베트남의 민간기업과 국영기업이 총 1300억원을 투자해 2012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마장 리조트가 들어설 부지는 여의도 면적의 5배인 4200㏊ 규모로,경마장과 함께 고급 빌라ㆍ호텔 등이 들어서게 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