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오는 29일 상하이에 중국 9호점인 창잠점을 오픈합니다. 상하이 북동지구인 바오산(寶山)구에 위치한 창잠점은 연면적 1만3653㎡으로, 디지털 제품 매장이 기존 중국 내 다른 점포에 비해 30% 이상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마트는 이번 창장점 개점으로 상하이에 모두 7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내년 중 최소 3개 이상의 점포를 추가로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