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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 최고가 40억 도곡 타워팰리스 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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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아파트 경매사상 최고감정가로 관심을 모았던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E동 33층 3303호(주택형 307㎡, 전용면적 223.59㎡)가 9월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경매4계) 경매법정에서 감정가 40억원에 첫 경매에 부쳐졌으나 유찰됐다.

    이 물건의 매매가가 감정가와 같은 40억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데다가 최근 4월에 36층에 위치한 같은 주택형이 39억5000만원에 실거래된 것으로 신고된 바 있어 투자자들이 첫 경매에서 입찰을 기피한 것으로 보인다.

    타워팰리스 E동 3303호는 신한은행이 근저당채권 20억원을 회수하기 위해 지난 5월초에 경매신청한 것으로 이날 유찰됨으로써 오는 10월 25일에 감정가의 80%인 32억원에 다시 경매에 부쳐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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