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2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봉천8동 1544-1 일대 10만8769㎡(3만2902평)를 주택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1구역에는 최고 30층(용적률 249.96%)짜리 아파트 620가구가 건립된다.

전용면적 30.73㎡형 임대주택 109가구와 59.94㎡형 32가구,84.95㎡형 384가구,118.24㎡형 95가구 등이다.

2구역에는 지상 11∼32층에 전용 35.42㎡형 임대주택 206가구와 59.94㎡ 54가구 등 1170가구가 들어선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