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최종석 편집부 기자가 <낙뢰방지업체 '벼락특수'>로 이달의 편집상 제목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는 27일 제71회 이달의 편집상으로 제목부문 3편,레이아웃부문 3편 등 모두 6편을 선정했다.

제목 부문 수상작은 최종석 기자 외에 서울신문 박영주 기자의 '물은 뭍이 그리워,뭍은 물이 그리워',머니투데이 조남각 차장의 '불켜진 삼성,불거진 의혹'이 뽑혔다.

레이아웃 부문에선 경향신문 강근영 기자,문화일보 최설영 기자,중도일보 연규범 기자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