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신입사원 22명이 27일 서울 종로구의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1000여명에 이르는 노인들의 구두를 닦아주고 어깨를 두드려 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회사는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 의식을 높여주기 위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이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