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 용인 동진원에 3013가구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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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동진원구역 일대에 3013가구 규모의 아파트 대단지를 조성한다.
우림건설은 22일 이 사업을 위해 주간사인 국민은행과 6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조인식을 가졌다.
이는 올해 국내 민간업체 주택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PF에는 국민은행을 비롯 우리은행,수협은행,기업은행,부산은행,광주은행,대구은행,외환은행,한누리증권 등 모두 9개 금융사가 참가했다.
우림건설이 조성하는 동진원 단지는 대지면적 39만6000㎡(11만9700여평,연면적 58만3000㎡)로,125~204㎡(38~62평)형의 중·대형 주택이 주로 들어설 예정이다.
동진원은 용인 동백택지지구와 인접해 지구 내 편의시설과 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고 우림건설은 설명했다.
또 2009년 개통 예정인 용인 경전철 어정역이 인접해 있고 사업지 주변에 분당~동백 간 도로,동백~마성 간 도로,국도42호 등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교통 환경이 좋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아파트 분양은 2009년 3월쯤 이뤄질 예정이며,입주는 2011년 12월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우림건설은 22일 이 사업을 위해 주간사인 국민은행과 6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조인식을 가졌다.
이는 올해 국내 민간업체 주택사업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PF에는 국민은행을 비롯 우리은행,수협은행,기업은행,부산은행,광주은행,대구은행,외환은행,한누리증권 등 모두 9개 금융사가 참가했다.
우림건설이 조성하는 동진원 단지는 대지면적 39만6000㎡(11만9700여평,연면적 58만3000㎡)로,125~204㎡(38~62평)형의 중·대형 주택이 주로 들어설 예정이다.
동진원은 용인 동백택지지구와 인접해 지구 내 편의시설과 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고 우림건설은 설명했다.
또 2009년 개통 예정인 용인 경전철 어정역이 인접해 있고 사업지 주변에 분당~동백 간 도로,동백~마성 간 도로,국도42호 등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교통 환경이 좋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아파트 분양은 2009년 3월쯤 이뤄질 예정이며,입주는 2011년 12월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